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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런’은 국내 최초로 ‘좀비’를 테마로 한 이색 마라톤으로 특수분장을 한 ‘좀비’와 ‘러너’가 3KM의 구간을 달리며 즐기는 추격 레이스입니다. 실감 나는 특수분장을 한 좀비 떼와 다양한 장애물, 타임어택, 로맨스 구간 등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테마파크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좀비런은 이색 페스티벌로 잘 알려졌습니다. 저희는 좀비런을 G-Sports(게임 + 스포츠)란 체험 문화의 첫번째 작품으로 출시했어요. 만약 한국에 좀비 재난사태가 벌어지면 어떻게 될까? 라는 황당하면서 발직한 상상을 현실체험으로 만드는 일을 재미로 시작했어요. 좀비라는 특수성 덕분에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많은사람이 즐길수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에서는 더욱더 많은 연령층의 사람들과 함께 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받기위해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남여노소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는 어떤것이 있는지 조사해보고 국내에서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해봅시다. 또한 운영방법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통제가 최소화된 느낌을 받으면서도 안전하여 절대 참가자가 다치지 않을 수 있는 운영방법에 대해 조사해보고 제안해주세요.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